전체 글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학교 새내기들을 위한 팁 제가 대학교에 입학해 새내기로 지내보고 경험한 것에서 얻은 여러가지 조언들입니다! 1. 사람들과 친해지기3월 초에 개강을 하고 나면 다양한 수업을 들으며 같은 과 뿐 아니라 다른 과의 학생분들도 많이 만나게 될 거에요이 시기에는 같은 과 사람들과 많이 친해지는 것이 좋습니다. 1학기 초에는 새내기 배움터(OT라고도 하죠), MT(과,동아리 등등)와 같은 행사들이 연달아 있기 때문에 3~4월은 정말 빠르게 지나갑니다. 행사가 많은 만큼 짧은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실 거에요. 본인이 E 성향이라면 그래도 걱정이 덜하겠지만, 저와 같은 I 성향이라면 이러한 점에서 걱정이 있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을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용기를 내라' 입니다. 내향인인지 외향인인지에 관계없이.. 클래식인가 재즈인가? +꼭 들어봤으면 하는 곡들 니콜라이 기르셰비치 카푸스틴은 우크라이나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이다.작곡가로서 긴 무명 시절을 보냈지만 스티븐 오스본 등의 피아니스트들이 그의 작품을 연주하기 시작하면서 그의 이름이 알려지게 된다. 한국에서 피아노에 조금만 관심이 없더라도 이름은 들어봤을 손열음 피아니스트도 그의 작품을 연주했다.나의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소수의 피아노 곡들 중 일부가 카푸스틴의 곡일 정도로 카푸스틴의 곡을 좋아한다.이 글의 제목을 보고 클릭했다면 제목의 이유에 대해서 어느 정도 예상했을 것이다. 카푸스틴의 곡은 클래식과 재즈를 결합한 독창적인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글로 적어서는 와닿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의 곡을 들어본다면 '이게 클래식이라고?' 라는 생각이 떠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나도 그러했다. .. 이전 1 다음